나이키 덩크로우 범고래 사이즈 언박싱 리뷰

    반응형

    일명 범고래라 불리는 나이키 덩크로우 범고래는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덩크의 인기에 힘입어 남녀노소 가장 눈에 많이 띄는 덩크이기도 합니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일명 범고래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바로 "범고래 덩크"입니다. 가장 흔하지만, 그래도 예쁜 신발인 나이키 덩크로우 범고래 언박싱을 소개합니다.

     

     

    모델번호: DD1391-100

    출시일 : 21/ 01. 14

    컬러 : 화이트/블랙

    발매가 : 129,000원

     


     

    나이키 덩크로우 범고래 

    21년 1월에 출시한 후 정말 끝없이도 발매되는 녀석입니다. 한국에서 범고래를 만드는 공장이 따로 있다고 할 루머가 돌 정도로 많은 물량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리셀가가 30만원 중후반을 기록할 만큼 비싼 리테일가를 기록했지만 물량에는 장사가 없듯 리테일가는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나이키 박스입니다. 한정판 스니커즈는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디테일은 없는데요. 2년여간 무수히 많은 매장에 응모를 하여 지금은 범고래만 7족 정도 당첨되었습니다. 모델명은 DD1391-100입니다. 오히려 우먼스 덩크 범고래가 더욱 희귀합니다. 여자들도 큰 부담 없이 데일리로 신기 좋기 때문이죠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무난한 컬러를 보여줍니다. 데일리로 신어도 무난하며 나이키 덩크의 인기에 힘입어 주변을 살펴보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신발이기도 합니다. 커플 신발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신발중 하나입니다. 흔하긴 하지만 예쁜 신발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가격은 초창기에는 119,000원이었는데 올해부터 만원이 오른 129,000원에 발매되고 있습니다.

     

     

     

    조던과 덩크를 구별하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마 비슷하게 생긴 외관으로 오해받기 쉽습니다. 둘 다 태생은 농구화로 시작된 제품들이지만 조던은 비싼 고급류의 신발이었고, 좀 더 저렴한 모델이 바로 덩크였습니다. 이후 스케이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맣아지며 덩크로우 모델을 출시하고 스케이트 보드의 약자인 SB라인이 탄생합니다. 조던과 덩크를 자세히 뜯어보시면 외관상도 많이 틀린면이 있습니다. 미드솔이나 사이드의 윙로고들 디테일의 차이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힐탭은 나이키 영문 폰트로 자수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미드솔의 바닥은 기존의 덩크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사실 범고래 덩크는 큰 디테일이 없어 리뷰하기 상당히 까다롭기도 합니다. 바디의 블랙 컬러는 가죽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검정 스우시도 블랙 가죽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격이 발매가보다 2~3만원 밖에 안 붙은 리테일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저렴한 리테일가가 장점이지만, 너무 이제는 식상하고 흔해져 버린 신발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호불호가 없는 컬러이지만 길거리에서 정말 많은 범고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신발의 퀄리티는 그렇게 좋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디테일 또한 한정판 스니커즈가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디테일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이 너무나 좋아하는 컬러인 블랙과 흰색의 조합으로 인기가 하늘을 찔렀던 적도 있습니다.

     

    범고래의 사이즈 팁은 반업이상을 추천드리며, 개인적으로는 범고래보단 다른 컬러의 덩크로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사실 너무 흔해져 버린 덩크 범고래를 신지 않기 때문이죠. 

     

    오늘은 가장 인기가 많은 덩크로우 범고래 리뷰를 마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쯤은 실착용으로 가지고 계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