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더 레드 가격 파는 곳 편의점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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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은 특히 라면을 정말 좋아합니다. 저 또한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일주일에 2-3회는 라면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신라면을 좋아하는데요. 신라면은 1986년에 농심에서 발매한 "국민 라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신라면 더 레드를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요즘 화재의 라면 "신라면 더 레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라면 더 레드

    2023년 7월 28일, 농심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새로운 신라면의 종류입니다. 신라면 더 레드는 기존 신라면 본연의 맛은 지키되, 더 깊고 진한 육수의 감칠맛을 더하고 더욱 매운맛이 나는 제품입니다. 

     

    최근 몇년간 젊은 층에서 더 매운맛을 원하는 만큼 신라면 더 레드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신라면 고유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되 더욱 매콤하고 깊은 육수와 더욱 풍부해진 재료가 첨가되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맛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신라면 더 레드 파는 곳(편의점)

    신라면 더 레드가 발매가 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제품을 구하기 쉽지 않았는데요. 최근에는 비교적 구하기가 쉬워졌습니다.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한대요.

     

    아래를 통해 <신라면 더 레드> 구입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신라면 더 레드 가격

    신라면 더 레드의 가격은 판매처에 따라 할인율이 다르므로 조금씩 상이하긴 합니다. 

     

    농심몰을 기준으로 하면 4개입에 5,28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1개당 1,320원에 판매되는 셈입니다. 대형마트나 온라인몰의 경우 할인율에 따라 가격이 다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편의점의 기준으로는 1개에 1,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존 신라면은 950에 판매되고 있는 것에 비교하면 다소 높은 판매가입니다. 

     

     

    신라면 더 레드 후기

    뒤늦게나마 신라면 더 레드를 맛보았는데요. 일단 신라면 더 레드 조리를 시작하겠습니다.

     

     

    더욱 매워진 신라면 더 레드입니다. "더 맵고, 더 깊다"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봉지에 조리되어 있는 라면도 기존의 신라면보다 더욱 매워보입니다. 

     

    조리방법은 기존 라면의 조리방법과 비슷합니다. 

     

    ① 물 500ml를 팔팔 끓인 후, 면과 분말스프, 후레이크를 함께 넣고 4분~5분간 끓여줍니다.

     

    ② 조리가 되면 함께 첨부된 "후첨양념분말"을 넣어 잘 저어 드시면 됩니다.

     

    기존 신라면에 비해 "후첨양념분말"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후레이크, 전첨분말스프, 후첨양념분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후레이크는 기존 신라면에 비해 더욱 많아진 양이 제공되는 고 분말수프도 좀 더 진해진 향과 맛이 납니다.

     

     

     

    신라면 더 레드를 맛 본 후기는, 기존의 신라면과 비슷한 맛입니다. 

     

    확실히 기존의 신라면보다는 맵다!라고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열라면이나 틈새라면보다 매운 강도가 낮은 듯합니다. 

     

    다만, 먹다보면 매운맛이 올라오는데, 슬슬 이마와 인중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더라고요. 아이들이 먹기에는 다소 매울 듯하고요.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어쩌면 다소 실망스러운 매운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워낙 매운 음식에 길들여져 다소 약하게도 느껴지는데요.

     

    후추와 비슷한 강한 매운맛이 나며, 건더기의 양도 더욱 많아진 것으로 확인됩니다. 

     

    기존의 신라면의 맛에 더욱 깊어지고 매운맛의 라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신라면 VS 신라면 더 레드

    그렇다면 신라면과 신라면 더 레드 중 개인적으로 원픽을 고르라면 저는 기존의 "신라면"을 택할 듯싶습니다. 

     

    신라면의 개운함과 칼칼한 맛을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더레드는 좀 더 자극적인 맛이 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애매한 매운맛이 느껴지기 때문이었습니다. 

     

    기존 신라면을 더욱 맵게 조리할 수 있는데, 더 비싼 더 레드가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도 싶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정답이 아니니 한 번씩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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