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라면 추천> 오뚜기 콩국수라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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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그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초 여름 날씨인데요. 여름철에 즐겨 먹는 음식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콩국수를 정말 많이 좋아합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빠져 여름철 내내 즐겨 먹는 음식인데요. 

     

     

    편의점에서 발견한 오뚜기 콩국수라면이 있어 시식 후 리뷰를 하려 합니다. 콩국수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리뷰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오뚜기 콩국수 라면

     

     

    콩국수를 좋아하는 1인이 마켓에서 발견한 "콩국수 라면"입니다. 진하고 고소한 냉콩국수라면이라고 하는데요. 콩국물맛을 어떻게 구현했을지가 궁금합니다. 사실 콩국수는 콩국물이 9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데요.

     

     

    구성품은 면과 분말스프로만 구성된 단출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이 나온 지 오래되었는데 저는 이 제품을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일단 끓여봅니다.

     

     

    조리방법

     

    봉투 뒷면의 조리방법을 보시면 사실, 일반 라면의 조리방법과 비슷합니다. 비빔라면류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① 일단 물이 팔팔 끓여지면 라면사리를 넣어 4분간 더 끓여줍니다.

     

     

    ② 면이 적당히 익었을때즘 체에 밭쳐 면을 건져내고 냉수로 3~4회 행군 뒤,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③ 동봉된 분말스프를 냉수 200ml와 함께 섞어 잘 풀어줍니다. 건더기가 잘 풀어지도록 잘 풀어주세요

     

    ④ 차갑게 드시길 원하시면 얼음을 넣어 시원한 냉콩국수 육수로 만들어줍니다. 

     

     

    ⑤ 준비된 면을 잘풀어준 콩국수 육수에 넣어줍니다. 가볍게 완성입니다.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어제 갓 만든 무생채와 함께 먹기로 했는데요.

     

     

    총평

     

    일단, 콩국수의 가장 큰 맛의 요소인 콩국수물은 상당히 비슷한 맛을 내어주고 있습니다. 다만, 직적 삶은 콩을 갈아 만든 콩국수와 걸쭉함이나 고소함은 따라오지 못하는데요. 

     

    이는 어쩌면 분말스프가 낼 수 있는 한계정도라 생각합니다. 분말수프에 검은깨가 있어 면과 씹을 때의 고소함이 더해지며, 분말수프는 콩가루를 이용해 콩국수의 고소한 맛을 비슷하게 재현한 듯싶습니다.

     

    면은 너무 익히면 퍼지기 때문에 적당히 삶아 차가운 물에 헹궈내 쫄깃한 면발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마디로, 콩국수의 맛을 80% 정도 재현했다 정도로, 콩국수가 드시고 싶을 때 가볍게 드시는 것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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