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어 최근에 비가 점차 많이 오고 있습니다. 비가 올 때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많이 있죠 빈대떡이나, 파전 등 비 내리는 날에 참 잘 어울리는 음식들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비가 올 때면 칼국수나 수제비가 생각이 난답니다. 용두동, 신설동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로컬 맛집인 "옛날 바지락 칼국수" 식당을 리뷰합니다. 정말 맛이 좋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포스팅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옛날 바지락 칼국수 옛날 바지락 손 칼국수 식당은 맞은편에 동부시립병원이 있어 찾기 쉬운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만 차를 이용하시려면 문의 후 차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주차공간이 매장앞에 2-3자리 밖에 없기 때문이니 꼭 기억해 주세요 매장 소개 평일 다소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하여 웨이팅 없이 ..
요즘처럼 비가 올 때면 칼국수와 파전이 생각나는데요.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성북구 주민들의 로컬 맛집인데요. 맛도 가격도 가성비 좋은 맛집입니다. 장위동 주민들의 로컬 맛집으로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은 칼국수 맛집, "갯마을 바지락 칼국수" 리뷰를 시작합니다. 장위동 갯마을 바지락 칼국수 성북구 장위동 재개발 지역과 인접한 "갯마을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인근에는 돌곶이역 1번 출구와 맞닿아 있는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리 잡은 장위동 로컬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개발 지역과 맞물려 장위시장을 지나 공사장 펜스를 따라 걷다보면 좁은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류 마지막에 상세한 주소를 설명해 드리니 참고하세요 20주년 전통의 항아리 수제비 전문 "갯마을 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