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본 속초는 정말 많이도 바뀌어 있었다. 푸른 바다는 변함없었지만, 속초해수욕장 주변에는 다양한 건물들도 생겼는데, 그중 당연 돋보이는 건 대관람차였다. 멀리서도 보이던 속초 아이를 직접 보면서 꼭 한번즘 타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속초 속초아이 대관람차 후기 푸르른 속초 바다 해변 바로 앞에 커다란 건물이 지어졌다. 대관람차와 함께 테마파크가 들어섰는데 국내 최초의 해변 대관람차라 한다. 하긴 도심이나 놀이동산에서 보던 대관람차가 해변 앞에 있다니 멋지기만 하다. 속초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듯하다. 대관람차 명칭은 "속초 아이"이다. 속초를 바라본다는 느낌이랄까. 같은 건물에는 "앙젤루스 소원" 테마파크가 자리 잡고 있다. 가격정보 인기가 많아 10여 분동 안 줄을 서서 기다린 뒤 ..